요 몇년간 뭘해도 다 해본거 같고
겜을 새로 시작할 의욕도 없고
시작해도 좀 하다가 때려쳤는데
아는분이 GTA5는 취향 타는겜이 아니다.
그냥 해보면 재밌다. 꼭해라 두번해라.
라는 이야기를 듣고
4월19일날사서 어제 엔딩 봤습니다.(-_-;)
오랜만에 게임 재밌게 했네요.
아니 겜하면서 엔딩본게 몇년만인질 모르겠습니다.(최근엔 온라인 게임만 깔짝댔으니;)
넵튠한다고 비타사서 3시간하고 6개월째 짱박아둔거 생각하면돈값 충분히 했고요.
다른분들 20시간이면 엔딩본다는데 겜시간 60시간...
길가다 맘에 안 드는놈있으면 일단 총쏘다보니 플레이시간이 엄청 늘어난듯;;
이제 GTA온라인의 세계로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