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가 있습니다.
잘 쓰지도 않고해서 중고로 팔려고 하는데
왠만하면 직거래로해서 다 확인 시키고 팔려고 했씁니다.
한 3~4일 지났는데 한분이 택배로 33만 5천에 사신다는겁니다.. (만오천원 깎아서..)
택배거래는 나중에 문제생기면 골치아플것 같아서
안판다고했는데..
오늘 또 문자가왔네요..
31만원으로하고 선입금 택배에 파손은 구매자 감수한다고 하더군요..
빨리팔면 좋긴한데 나중에 반품한다고 하면 골치알플것같아서 문제인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아직까지 반품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긴적은 없엇어요
보내고 나면 어느정도 다 감수하는것 같아요 약간의 흠집이라던지...
생각하시는것만큼 골치아플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