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부서 존재 필요성이 없다고 다 나가라네요..18명중 5~7명은 남을수도있고요.
1월달까지 근무하고 2월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ㅋㅋ..
회사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저희 부서만 없앤다고 말하네요.
본부장이 뭐 작년에 일반퇴사자도 권고사직했다가 고용노동부에서 경고장 날라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뭐 안될것 처럼 말하더군요 .
회사에서 나가라고해서 나가는건데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죠.
본인도 나간다고 사직서 모아서 내자는데 사직서사유에 권고사직으로 써서 내면
이게 권고사직 맞나요? 실업급여 해당안되면 피곤해질것 같아서
회사에서 무슨 종이 줘서 싸인해야 권고사직? 그런건가요.
해고 당하는건 처음이여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빈손으로 내보내는것도 은근 짱나네요. ㅋㅋ
설날 빼면 거의 2~3주 남았는데 이번 주에 알려주더군요 , 정말 답이 없는듯
막 자르진 못하지 않나요? 잘 알아보시고 나가더라도 고생시키고 나가버리셔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