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네트워크 Netty..
책표지만 이런데..
괜찮아.. Netty 한글 책은 이거 하나 밖에 없어서 이거 샀다고 변명하면 될거야 하면서..
자기 위로를 했습니다..
책이 도착해서 부장님이 책 표지를 보시더니 수상한 눈빛으로
'ㅇㅇ씨 이런거 좋아하는 타입이였어?'
'부장님 아닙니다.. 자바 Netty에 관해서 그 책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샀습니다.'
그리고 나서 책을 뜯고 안을 보는데
'어 ? 웬 포스터가 있지? '
'... ㅇㅇ씨... 이런거 좋아했구나..'
'부장님 .. 이건 저도 모르는 사실입니다 ㅠㅠ'
회사에서는 회식때마다
'요즘 네티 공부 잘하고있어? '
ㅠㅠ
Netty 이름이 언급되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