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기자전거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알아보았는데
전동,자전거 카페을 가보았습니다.
일단 전기자전거는 아직 내년 3월 전 까지는 법적으로 자전거도로에서 주행은 불법이라 ..
금방 관심이 죽더군요.. 내년 3월에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본론은..
자전거와 전동의 대립
자전거 카페에서는 전동킥보드.. 않좋게봅니다.
뭐 여러 이유중 하나가 빠른속도와 질서.. 위험한 존재로 인식들을 많이하시더군요.
그래서 전동킥보드를 보면 발로 차야한다드니 좀 과격하고 생각없는 발언하시는분도 계시고..
전동 카페에서는 자전거도 빠른속도로 단니고 똑같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도 있고
자전거도로에서 전동 단속한다고 뭐라 하시는분들도 꽤 되더군요.
법을 어겼는데 큰소리 치거나 억울하다는 분도 계시고요.
애초에 전동킥보드가 자전거도로에서 불법인지 모르는 분도 있더군요.
킥보드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니 자전거 타는 사람과 대립 구도과 생기더군요.
내년부터 전기자전거가 법적으로 자전거도로에서 타게될수 있다보니
전동 타는사람들도 결국 법으로 전동도 탈수있게 하자는 움직임이 보이네요.
제대로된 법으로 제한이나 질서를 잘 하면 저도 그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여기도 글보면 과격한분들도 꽤 되더군요.
자전거 도로를 이름을 바꿔야 한다드니, 자전거 도로 이름이 갑이라고 표현하시는분도 계시고..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한테 텃세받는다고 생각하는분들도 있고..
제 생각에는 전동은 자전거도로에 올라가는 순간
대 혼란이 일어날듯 하네요.
법으로 허용해도 과연 그걸 단속하는 인원이나 제대로 된 규정이 나올지 의심스럽고요.
또 지금 자전거도 질서, 안전장비, 과속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판국에.. 전동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서로 안전이나 질서의 대한 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법이 생겨도 인식이나 여러 문제,사고는 그대로이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는 계속 이런 상태가 되면 전동이랑 자전거랑 계속 폄하,혐호 하는 분위기가 지속될것같네요
지금도 호수공원 가면 제한속도 20인데 30으로 쌩쌩 달리는 일반 자전거 가끔 보이는데
자전거, 전동기 문제가 아니라 안전은 제끼고 위험하게 달리는 사람이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