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 온다길래, 어차피 자출 못할꺼 세차했습니다.
말이 세차지 그냥 IPA로 싹 닦은것 뿐이지만요 ㅋ
구석 구석 닦고 림정렬해놓고 찬찬히 살펴보니 기스가 많네요..
이걸 생활 기스라고 해야하나..
케이블이랑 마찰이 생기는 부분은 도장이 그냥 싹벗겨져있고, 체인스테이는 말그대로 걸레짝이네요.
ㅠㅠ..
되는대로 페인트 칠해서 덮어놓긴하는데 늘 임시방편 입니다.
어차피 다음에 또 세차하면 다 닦여서 드러날텐데 흐..
어차피 싸구려 알루프레임이라 심적데미지(?)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눈에 보이면 짱나네요 ㅋㅋ
다른건 그렇다 치고 케이블 마찰부 기스는 방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투명 테이프를 발라둘까? 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