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기질한 흙들을 갈아줍니다.
로타리 작업 끝난 이후 사진
각종 토양개선제들과 살충제 같은것들입니다. 1동에 들어가는 양
삽으로 쉐킷쉐킷 섞어 줍니다 군대 짬밥 만들던 생각이 나네요;;
비료살포기에다가 잘 섞은 비료들을 넣고
요렇게 부왕하고 뿌려줍니다.
비료들을 다 뿌린 뒤 다시 한번 로타리를 쳐줍니다.
처음에 비해서 많이 고와졌죠?
요 며칠간 작업한 사진들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비료살포기 돌릴때는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우스 1동당 8번정도 짊어졌는데 비료가 들어가면 4~50키로까지 나가거든요. 일이 끝나니까
정말 탈진 비스무리한 증상이 ㅠ.ㅠ 오늘은 아침에 잠깐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조만간 딸기 모종을 옮겨심을 예정입니다. 10일도 안남았네요. 그 전에 하우스 작업을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 전 또 일하러 갑니다 ㅎㅎ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