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짓거리 인줄 알지만 (새벽 1시정도부턴 딸기를 따야함;;;) 모임에서 술을 조금 마셨습니다.
2시간 30분 정도 조금 안되면 또 일어나서 딸기를 따야되네요.
그래도 딸기를 드신 분들이 다들 맛있다고 해주시니까(진짜 쩡인건지 ㅠ.ㅠ 모르겠음)
사실 너무 행복하네요. 허리도 너무 아프고 골반도 다 틀어지는 느낌이지만
맛있다고 해주시니까 기분은 진짜 너무 좋습니다.
오늘 발송 물량 택배번호 올리고 저는 잠시 졸러 가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