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심었던 딸기모종이 3분의2나 죽어버렸습니다... ㄷㄷㄷ
정말 어이없었던건 모종 팔았던?분이 살아날꺼라고 했는데
역시 많이 죽어버렸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모종을 구해서
땜빵을 했습니다. 어제 그제 계속 모내기판 작업과 논에 뿌리는 일을
하다보니 다리가 후들거려서 모종 600개 심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진심으로 힘들어서 눈물이 찔끔나더라구요. 아무튼 편안한 밤 보내세요.
쓰러져서 자야겠습니다.
포트에서 키운 모종입니다. 옆에 초창기에 나온 잎들이 시들시들하니 정리해줘야합니다. 위에 꽃도 정리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면 깔끔합니다.
땅에 옮겨 심은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잘자라야 합니다 ㄷㄷ 안그러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