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홀연히 한적한 시골동네같은 우리 동네에 나타나
체인점의 포스를 마구 풍기며 파격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
압도적인 만화와 DVD 양으로 다른 체인점이 아닌 일반 만화방 주인들을
관광시켜버리더니 몇달 전 장사가 안되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문 닫음
씨씨렌트 때문에 망한 만화방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며
그나마 다른 일까지 나가며 생존을 하던 몇몇 만화방만 남았는데
그나마도 떨어져있어서 가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가까운 곳은 거의 포기했는지 만화 입고량이
너무 적음
그래서 긍정적인 효과는 은혼이나 고고한 사람 마기를 사서 보고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사서 보니 좋은 점도 있지만 조금 슬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