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멍때리고 있는데
어지간하면 안깨는 동생이 깜놀해서 일어나서
우리집 쓰레기 불법투기로 신고 당했다고 ㅡㅡ;
근데 바로 옆집에 있는 공공기관에서 신고했다고 전화가 왔는데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지 했는데 얼마전에 피자에땅에서 시켜먹었는데 그 번호를 안떼어내서
근데 상식적으로 우리집 옆에 불법투기를 하나 그래도 일단 신고 했다길래 나가봤음
가봤더니 이상한 차 옆에 숨겨놓듯이 놓은거 봐서 폐품 파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숨겨놓고 가신 듯 싶었음..그 공기관에서도 옆집에서 그런 줄은 생각도 못 하고..불법투기를 누가 계속 해서
걸렸구나 멍청한 놈 이렇게 생각했나본데..
결국 취소는 했는데 하고나니 급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