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봤는데
재밌네요.
스토리는 다른 사람이 쓴 것 같고..
저는 전혀 이런 거에 지식도 전무하고 찾아보지도 않아서
이런 소재를 볼 때 마다 신기하기도하고 재밌기도 합니다.
뭔가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슥슥 보는 스타일이기때문에
나중에 내가 뭘 봤지 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몰입도는 좋았네요.
박무직 작가에 대해서는 자의식이 무척 강한 사람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 좋은 작품만 낸다면야 자의식 정도야 스킵이죠.
근데 "호텔" 신작 만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