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또 새벽이 울렁거리네
진짜 바람의 검심 재밌게 봤었는데
대표적으로 꼽는 만화들 중에 하나임
드래곤 볼, 슬램덩크, 바람의 검심, 반항하지마, 러브 인 러브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이것보단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여튼 참 만화를 떠올리면 그 시대가 생각나게 해주는 작품임..
근데 진짜 추억편은 갑이었는데
뭣도 모르고 봤다가 충격적이기까지해가지고 으어어 이거 뭐여 이러면서
난 슬픈 영화 보고도 눈물같은거 거의 안흘리는데 진짜 실미도보고 한번 울었는데
이거 보고 울진 않았지만 후유증이 며칠이나 갔음..
성상편도 마찬가지고..진짜 재밌게 봤던 만화라 ㅠㅠ
바검 연재한다고하던데 그게 다시 그리는건지 아닌지 잘 몰라서
여튼 기대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