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의 단까지는 진짜 개 쩔었고..수작을 넘어선 명작
그 뒤로도 좋았음..진짜 돋는 대사들과 그 어두운 분위기는
최고였다고 생각 됨..
근데 요즘은 너무 밝은 분위기에
파티를 만들어서 그런가 가츠의 갑옷을 입은 희생들이
부각되지않고 그냥 루피 기어 세컨드 쓰듯이 쓰는 것 같음
몸에 큰 부하가 걸린다는데 그런 느낌도 안들고..
가츠가 진짜 팔까지 자르면서 얻고자하는 걸 얻으려하는
그런 처절함이 재미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그런 느낌도 안듦..
오랫만에 1권부터 정독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