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내 동생이 임금을 제대로 못 받아서 노동청에 신고했다는 얘기를 썼음.
그 사장이 막 성희롱도 하고 그런 쓰레기였는데 월급도 10몇만원을 덜 넣어줘서
그냥 신고해버림
1월 중순에 신고하고
착착 진행되나 싶었는데 뭐 둘이 만나야된다나 해서 내 동생이 꺼리니깐
안만나게 해준다고 함..근데 그 사이에 담당자가 바뀌었나 봄
근데 이 여자가 오늘 전화하더니 동생한테 존나 짜증냈다고 함
그 사장한테 욕 먹었다고 짜증내고, 일처리에 대해서 얘끼하니
나한테 그걸 왜 얘기하냐고하고
그걸 처리하는게 노동청 아니냐고 하니깐 말 얼버무리더니
그냥 돈 안받으면 안되냐고 하고
와 십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병신같은년이
동생이 개빡쳐서 얘기하는데 나도 빡침
이거 뭐 민원 제대로 넣는 법 없음? 이왕이면 전화해서 개 쌍욕해주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