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휴가나온 친구랑 같이 피방을 감
존나
진짜
거의 뭐 몇달에 걸쳐 만날 찌질이&쓰레기들을 오늘 하루에 다 만난 것 같음
죄다 진짜 어디서 보기도 힘든 못하는 애들이고
진짜 뻔한 말 하기 싫은데 난 진짜 잘됐음..
도중에 친구 한명 갔을 때 집에 갔어야했는데..진짜 후회 됨
고의적으로 블루 셔틀해주고 막 죽어주는 트롤러도 만나고
중반에 와서 탑에서 cs20먹고 cs별로 필요없다고 하고..
탑캐있는데 트린 고르더니 봇으로 간다고하고 적 포츈에게 엄청 대주고..
20분에 베인 cs가 26..트린 5데스 베인 3데스..포츈 7킬
초반에 밀자고 했는데 안모이다가 후반 관광당하고..
처음에 무리하게 돌진하더니 미니언 도착하기도 전에 1킬 따이더니 바로 나가고..
볼베 정글 돌더니 도중에 잠수하고..
또 캐릭 처음하는 애들이 왜이리 많은지..
아..
오늘 진짜 욕도 안나올 정도로 멘붕했음..진짜 lol하면서 하기 싫다고 한거 후회한 적은 없었는데
오늘은 진짜 연속 6~7판을 그런 애들만 만나니까 진짜 짜증났음.
랭겜은 정말 2인분하는 정글러, 원딜 하고 같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