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납득안가는 TV판 엔딩보단 낫네요.
뭐랄까
보면서 느끼지만
정말 시대를 엄청나게 앞서간 작품이라고 생각함..
캐릭터 설정이나 디자인이나
특히 그 때 당시도 충격적이었던 메카닉 디자인은 참..
알고보면 답답이 주인공의 시초가 신지이려나요? 그 전까지 로봇물은 열혈쪽이었던 것 같은데.
AT필드의 의미라던가..엄청 함축적이고 상징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참 보면서 생각하게 만들지만
역시 재미는 있네요.
캐릭터들이 좋아서 페러렐월드적인 작품인 이카리 신지 육성계획
이것도 재밌네요. 애니메이션화 되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스토리가 영 아니지만서도
이제 내일부터 서와 파를 봐야겠네요.
천천히 봐야지 하다가 정말 훅 봐버린..
큐 나오기전까지 천천히 볼까 하다가 ㅋ
데스 리버스인가 이건 안봐도 되죠? 추가 장면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