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있음..
3화 봤는데
음
보니깐
타쿠와 치유리하고 주인공하고 관계는
셋이 친구고
타쿠가 치유리를 좋아했고 고백했는데 치유리는 셋이 친구로 있고 싶었고(물론 주인공을 좋아했으나 자신의 마음을 못알아 챘겠죠)
고백받은 걸 상담, 또는 알게된 주인공은 거절하면 우리 관계는 깨질 것이다. 라고 해서 치유리는 사귀었을테고
타쿠는 주인공의 그런 대단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듯한 시선이 불편하고 언제나 중압감 부담감에 시달리고
타쿠와 치유리 둘이 있을 땐 치유리는 언제나 주인공 걱정, 얘기만 할테고
이런 것 처럼
이제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진행의 정석같은 면모가 나올 것 같음..
근데 그게 재미 쪙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