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다가 현시연 보면
뭐야 같은 작가 맞아? 이런 얘기 나오겠네요.
현시연에서도 결코 얕지만은 않은 인관관계가 구성되어 있지만
5년생은 좀 더 엉망이고 파괴적이며 치명적입니다.
불안불안한 인간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는데
일종의 팜므파탈 물 같은데 재밌게 봤습니다.
엔딩은 대충 예상이 가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좀 찜찜하군요.
뭐 이런 맛에 보는거죠.
여튼 작가의 역량을 다시 보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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