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 8년이나 됐는데
일하면서 LOL도 끊었고..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시간 생각하다보니 MMO는 안하게 되고
게임 안하니 PC로는 영상만 보니까 이 컴퓨터로도 무리는 없고
이래저래 8년이나 끌었지만 GTA를 보고 불이 확 붙었네요.
본래는 자기 전에 편하게 할 수 있는 VITA를 자주 애용했는데
콘솔 게임도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참..일할 때는 게임 살 생각에 계획도 짜고 그랬는데
막상 일 하니 일 때문에 게임을 못하니
여튼 PC를 맞출 생각인데 중간 중간 마다 친구들 컴퓨터를 맞추면서 느꼈지만
컴퓨터 자체가 많이 싸진 듯..
돈 조금만 들여도 쓸만한 컴퓨터 맞추는 거 보면..
요번에 일 그만두고 퇴직금 받으면서 그걸로 살까 생각중인데
모니터는 2대 있고 200정도 쓰려고 하거든요. NAS를 살까 했는데 시놀로지 좀 쓸만한거는 기본 백이상이라 포기;
토리코 음식도감 만들 듯 지금 하나하나 짜고 있는데
공유기는 시스코껄로 정했습니다. SSD는 역시 샘숭. 좀 비싸도 샘숭이 역시 믿을만하겠죠.
이 기회에 오버나 좀 공부해서 해볼까 하는 생각에 보드도 오버에 좋은 걸로 알아보고
최근에 컴퓨터 맞추신 분들은 어떻게 맞추셨나요?
CPU결정부터 하셔야할뜻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