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무 평탄하게 흘러거네요 갑자기.
표절사건도 엄마가 주절주절 늘어놓을 때 부터 예측가능했고
시청률도 첫번째부터 대박
뭐 다음부터 또 사건이 생기겠지만..김빠졌다고 해야되나
시청률 초반에 낮게 찍으면 복구가 안되나? 그계 업계에선 당연한 거라서 넣기가 힘들었나
엔딩과 다음 편의 전개도 예측이 가고.
그래서 시청률이 별론가
근데 연기는 진짜 쩔어요 명민좌ㅠㅠ
전편이던가 전전편에 직원들이 돈 거둬서 줬을 때 거절하고서
급하게 방 들어가고서 눈물 짜는 장면에서 연기 진짜 잘한다고 느낌;
그리고 정려원씨는 평타는 친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김봉달 놀리는 장면에서 와 연기 좀 한다고 느껴졌네요.
근데 명민좌 젊은 모습이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ㅋㅋㅋ비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나오는 목소리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