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들을 보니
외전격의 그냥 자질구레한 스토리군요. 그냥 소설로 나오거나 DLC로 나와도 무방 할 정도의
워낙 슈타게가 대히트한 작품이라 후속작이 나오긴 하겠찌 햇지만
우려도 있었던 건 사실이거든요.
명성에 흠집을 내는 작품이 되지 않을런지
근데 그 걱정이 좀 커졌습니다.
이왕이면 전 2036년의 자세한 스토리라던가
뭐 여튼 슈타게 정도의 진중한 스토리를 원했는데
내용을 보니 뭐 좀 유치하다고 할 수준의 내용들이라
애초에 중2병 주인공이 나오는데 안유치할리가 있겠냐고하면 뭐 그렇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원작을 해보면 엄청 잘 소화해냈으니까요.
여튼 지금 아이패드로 슈타게를 엄청 재밌게 즐기고 있는 중이긴한데
걱정됩니다 으음
아,, 게임은 저도 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