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 분 계시려나 모르겠는데
닉네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비슷한 유형의 중2병 돋는 사람이 있었음
한 3~4년 됐나
어그로 겁나 끌면서 마이피에서 사람들한테 잘난 듯 설교하는 사람이었는데
나이 스물 후반이었나 서른 넘어서 편의점 알바인가 한다고 했던 초기에는
뭔가 진중한 얘기를 하면서 열심히 살길래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진짜 어그로 킹이었음
카테고리도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기억 나시는 분?
그 사람이랑 게메스트랑 자꾸 겹쳐보임.
뭐 자기가 화를 받아준다느니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것 조차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