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봐도 재밌네요
진짜 명작임
영화가 꽤 긴데도 재밌게 보게 됨
중간 중간 발리우드 종특 노래들이 좀 마음에 안들기도 했는데
이제보니 그냥 유쾌
란초는 에미넴 닮음ㅋ
영화에 나오는 대사들도 다 깨알같고
인도나 우리나라나 진짜 남일같지 않고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도 이입에 한 몫 하는 듯
사자를 채찍질해서 의자에 올라간다고 해도
그걸 잘 훈련했다고하지 교육했다곤 안한다
라는 대목이 기억에 남네요.
인도는 아직까지도 남존여비적 사상이 깊게 뿌리내리고 있다고 하던데
두 나라도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나라는 발전하나 국민들은 힘들어지는 그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