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형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살까하는데요.
지금 집 컴퓨터 성능이 좋지 않은데 큰 관계 있을까요?
제가 알기론 리핑 된 파일을 돌리는 게 더 성능을 쓰고
미디어로 돌리는 건 좀 더 컴퓨터에 부담이 적다고 하는 걸 본 것 같아서
그리고 블루레이 플레이어에도 성능 차이라는 게 있나요?
뭐 몇배속 굽기 읽기 외에 말이죠. 치명적인 차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외장형이 살만한 정도의 성능을 못 내면 고민해봐야되지만
외장형을 pc에 연결해서 볼만하다면 사서 블루레이 영화나 좀 즐겨볼까 생각 중이거든요.
가지고 간 노트북 스펙이 딸려서 재생이 안됐습니다...;;;
결국 귀국하고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쓰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