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난하게 보기엔 딱인 듯
작화도 상당한 편이고
그런데 막판의 떡밥 회수에서 뭔가 임팩트가 없는 연출이라고 해야되나
감독의 역량 문제인지..
여튼 게임도 해보고 싶은데 역시나 일본어
ㅎㅎㅎㅎ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게스트 캐릭터들 검색하다가 시간 다 보냈네요
공홈에서 일본어 필기로 입력하다가 진땀빼는 도중
동생이 와서 순식간에 읽어줌ㅋㅋㅋㅋㅋㅋㅋ아오 패배감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당장 오빠에게~ 라는 후속작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게스트로 나오더군요.
어쩐지 성우진 보고 너무 쩌는 거 아니야 했더니 게스트로 잠깐 나오는 캐릭터들..
막판은 후다닥 끝낸 느낌이 너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