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슐츠때는 한국에서 경기를 했으니 당연히 판정으로 가면 이길수가 있었지요 ㅎㅎ
그리고 그이후로 제대로 훈련안하고 미녀와 야수같은 노래 만들다가
마이티 모라는 선수에게 한방에 KO 패 그리고 계속해서 부진......
그이후로 연패하고 더이상 경기 안하고 찰영, 광고만 찍으니 까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최홍만 경기 하나도 안빼놓고 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최홍만은 이벤트성 떡밥 매치를 몇개 잘먹고 밥샵이랑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줬죠. 그래서 강자들하고도 계속 붙여줬었고요. 레미본야스키, 제롬르밴너, 세미슐츠, 바다하리 하고도 붙었었는데 뭐 나쁘지 않았고요
근데 마이티모전에서 지대로 얻어맞고 또 뇌종양 수술안하면 군대 보낸다는 식으로 나와서 수술하고 이랬더니 타격 공포증+뇌종양 수술로 인한 근육량 감소+ 김태형 코치의 아웃복싱 주입 이걸로 기량이 점점 쇠퇴했죠. 나중에는 미노와 맨한테도 지고 뭐 거의 경력의 반정도가 이벤트성 매치에 갔죠. 약쟁이 야구선수 출신 호세 칸세코랑 붙는거랑, 일본에서 유명한 흑인 개그맨하고도 붙고.
최홍만이 까인건 플레이 스타일(웬지 연약해 보이는 푸시타입의 펀치, 어설픈 아웃복싱)이 사실 제일 컷습니다.
경기 운영 모든게 딸리는 최홍만이 오버스펙으로 인해 승리하는 걸
과도한 과장으로 보도하는 방송 자체에 욕이 많았죠
레미 경기나 슐츠 경기나 심지오 카오클라이의 경기를 자세히만 봐도
실력자체가 상대가 안됩니다 ㅡㅡ;; 경기운영도 그렇고..
체격때문에 버틴거지.. 거기에 경기후나 경기중에 쎈척과 당당한척의
퍼포먼스를 맘에 들어하지 않은 사람들이 깠었죠
그러다 타이슨에게 삿대질하며 링 위로 올라오라고 한 사건도 컷구요
애초에 기량 자체에 문제가 있었는데 수많은 언플이 한몫했구요
격투가 본인의 길이 아닌 가수에 도전하고 여러 예능에 나오면서
사람들의 반감을 사는건 당현했습니다 ㅡㅡ;;
그냥 궁금하고 이해가 안가시면 경기를 자세히 보시면 됩니다.
노력으로 올라온 자가 언론과 스타적인 면으로 경기에 승리하더니만
나태해지고 자만심에 빠져 허세와 겉멋만 부리는게 보기 싫은게 당현한거죠
무슨 cf찍어서 경기에 졌다고 무식하게 까는게 아니라요 ㅡㅡ;;
누가 그당시에 그따위 이유로 까는게 대새랍니까 ㅡㅡ;;
글고 시.발 키가 30~40cm씩 나는데 꿀밤때리고 까여도할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