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철학적인 관점에서도 파헤친 부분이었죠
아주 재밌게 읽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문제 해결 방식도 재밌었구요.
특히 히키가야의 주옥같은 말들은 아주 공감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걸 매우 싫어해서
히키가야같은 얘기에 격하게 공감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이번 편은 큰 떡밥의 시작도 있고..
와타리 와타루 글 잘써요. 소설도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그도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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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작을 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ㅎㅎ
왠지 다른 사람 이야기 같지 않은 점이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인가.. 라는 생각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