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수상하지 않나요?
의문점 좀 제가 제시해보겠습니다.
1. 기사를 검색하면 조선은 기자밖에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슈화 될 법한 악법의 처벌인데 아직까지 기자 한명밖에 안썼다는 점.
2.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 상황
마치 주작의 향기가 느껴지는 맥락
70대 할머니가 PC방을 운영한다는 점이고
PC방을 운영 할 정도의 할머니가 순식간에 폐지줍는 생활로 전락했다는 점
초범의 할머니에게 신상정보등록까지 한번에 다이렉트로 때려졌다는 점
법이 아무리 병신같아도, 최소한의 당위성은 있어야합니다. 아무리 아청법이 쓰레기 악법이라도 말이죠.
70대 할머니에게 아청법을 기준으로 그런 당위성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나요? 전 이 기사가 너무나도 인터넷 주작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할머니 사는 곳이라던가 이름만 알 수 있었다면 신상정보 등록이 됐으니
검색을 한번 해보겠지만 그런 정보도 기사엔 없고 이 기사 하나 뿐이니 어디서 정보를 얻을 수도 없네요
기자와 컨택을 한번 해보고싶은데..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너무나도 황당하고 비극적이기까지 한 일이라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아무나 볼 수 있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