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솔직히 그 때 당시 김우빈의 이미지는 상속자들을 보기 전이라 그냥 모델 출신의 발연기 배우인 줄 알았고
곽경택 감독의 부진도 그랬고 유오성도 최근에 상태 좋지 않았고 주진모도 마찬가지고
소포모어 징크스에 조폭이 주제라는 것도 그렇고 뭐 하나 성공 할 요소가 없다고 생각한
희대의 똥망 영화가 탄생하려나 했습니다.
뭐 당연히 전작은 넘지 못 할 거라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손익분기는 넘겼다더군요. 영화를 아직 보진 못했지만
김우빈의 평가가 꽤 좋은 걸로 보였습니다.
상속자들에서도 전 김우빈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새롭게 본 배우라 기대가 되네요
아직 보진 못 했지만 VOD 떴던 거 같은데 봐야겠네요.
완전히 예측 실패 흐흐
근데 김우빈 사투리 연기는 별로인가보더군요. 그건 좀 혹평이
기회비용을 날린 거니까요. 잘 될 줄 알고 투자했다가 겨우 본전치기 한 수준으로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