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네요
짜임새 있고 지루한 부분 없이 한 호흡에 쭉 가네요
마치 원테이크 영화를 보는 느낌? 사건 일어나고 후다닥 해결 끝 와 우린 행복
올라프의 개그 캐릭터도 좋았고
노래는 뭐 말할 것도 없음..진짜 나오는 노래다 좋았네요.
진정한 사랑을 얘기하는데 한스는 역시 아닐 것 같았고
설마 크리스토프인가 했는데 가족의 사랑으로 끝맺음 한 것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미도 좋았고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 법한 영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