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됩니다.
투표
반드시 해야되는 것이죠.
권리이자, 내 품에 찬 칼이자 방패이자 미래인데
정말
뽑을 사람이 없네요.
투표는 할겁니다.
근데 정말 뽑을 사람이 없어요.
유력 후보 검색해보니 참..
한 사람은 전에 했는데 조용하던 동네 뉴스까지 나오게 한 사람이고.
한 사람은 전에 정말 바닥 갈아 엎는 걸 몇번을 했는지 내 눈으로 그런 꼴을 보니 하..
모 당은 뽑기도 싫고
서울 사는 사람들은 그나마 선택의 폭이 뚜렷한 쪽이라 부럽네요.
차악을 뽑는 것이다. 라고들 표현하지만
어차피 니 생활에 큰 변화는 없을 거다 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참 지방선거라는 큰 선거에 이리 인재가 없는지
그 와중에 자기 가족 뽑아달라고 하는 분도 계시고
그냥 내 표 서울 시에 던지고 싶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