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생활 하다가
요즘 정말 좀 지침
기복 없이 그냥 쭉 일하기 싫고
체력도 많이 떨어진 것 같고
운동 해야지 하는데도 퇴근하고나면 만사가 귀찮아서 쇼파에 앉으면(누우면)
Time slip(sleep)
게임 할 때도 체력 스탯보단 공격 스탯 찍는 성향이라 그런가
남 공격만 함
...
뭐 여튼 요즘 참 짜증나네요. 여러모로
내일은 사원 교육때문에 다른 지점 가야되는데 너무 귀찮아서..으..
열심히 해도 보람은 없는데 내 잘못이 아닌걸로 욕처먹으니 더 의욕이 떨어진 듯
돈 조금만 있으면 그만두고 그냥 공부하고 싶네요.
공부가 쉽다는 건 아니고..그냥
일하기 싫어서
젊을때 이리저리 많이 옮겨 다닌것보다
버티면서 오랫동안 일한친구가 나중에 훨씬 인정받더라구요...
버티면 이기는데 틀린말이아님.
근데 그친구도 지금 쉽게 사는건 아니고 굉장히 힘들게 사는데.. 생활자체는 안정이 된것 같네요. (돈을 좀 더많이 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