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선수들에게 좋고 그런 건 다 알겠는데
이제와서
뭔가 보는 재미가 떨어질 것 같은 느낌
처음부터 풀리그 했었다면야 상관 없겠는데
토너먼트제의 쫄깃함을 즐기다가 풀리그 하면 음..
일단 봐야겠지만
눈앞의 한경기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은 확실히 좀 긴장감이 떨어질 듯
선수들 방송 보면서 몇번 물어봤었는데 경기 수가 많은 풀리그가 좋다고 하지만
막상 보는 재미가 떨어져서 관심이 끊어지면 어떨는지..
그리고 이성은 감독 잘 됐으면 좋겠는데
팀원을 갈아치우지 않는 이상 사실상 요번 네팀이
그대로 간다면야 실질적은 10팀 시드권이라는 건데
코장은 좀 잘하던데 그 외의 멤버가 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