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운드 만화처럼
취미 생활하면
뭐든 궁극적으로는
협소한 공간의 해소를 바라는 게 최종 트리인 듯
아오..
냉장고도 너무 작고
집안도 작아서 요리하기 너무 불편하고
만화책 모을 때도 결국 공간 걱정
게임 할 때도 그렇고
...
근데 요리 재밌네요.
맛이 그냥저냥 나오는 것 같아서 재밌음
뭔가 요리한다라는 느낌보다는 공략본 보고 게임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근데
재료값이 많이 드네요.
사먹는 게 맛도 있고 싸다는 걸 다시금 느낌.
만드는 재미까지 친다고 해도
설거지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 짜증도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