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씨 나온다고 했을 때 부터 기대했는데
진짜
하드캐리라는 게 뭔질 제대로 보여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나 버릴 멘트가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웃김
이경규의 대단한 점은 호통으로만 일관 된 게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완급 조절을 한다는 거
공격 당하기도 하고
그리고 그 화가 시청자들이 답답할 즈음에 터져주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난다 긴다하는 예능인들 다 모였는데
이경규 말하고 김구라 거드는 수준으로만 나오는 거 보고 내공 어디 안가는구나 싶었네요
배 째지는 줄...ㅋㅋㅋㅋㅋㅋ
빈 건 날아가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한 명언인 듯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