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를 두둔하는 건 아니고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좀 그냥 보기 그렇다 정도인 것 같음
근데 유재석이 정말 소름 돋음
그걸 또 어떻게 바로 캐치해서 옷을 스탭에게 건네 줄 생각을 할까?
평소에 사람에 대해서 배려와 존중이 느껴지는 행동들이 정말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듦
오래 살진 않았지만 일을 하면서 꽤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저렇게 정상의 자리에 오래 있으면서 훌륭한 인성 가진 사람은 못본 듯..
뭐 패시브 스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