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이태란" 캐릭터가 좀... 애매함...
방향을 어느쪽으로 트냐에 따라 일일연속극이 되냐 아님 주말드라마가 되냐 이 갈림길이라고 봄
애당초 드라마 소개가 "상위 0.1% 명문가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인데...
해당 캐릭터가.. 선비컨셉으로 나와.. "애들이 행복해 하지 않는다.. 진정한 교육을 하자 등등..
역시 그렇구나 하면서 교과서 엔딩 나오면...;; 일일연속극이라 생각.. 최근에도 절도를 미화시키더라구요;.. 살짝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