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중 피버 바스켓이라는 게임을 해봤는데
제작사도 뭐 프리스타일 제작사고
그런데 퍼블리싱은 중국회사인지 아니면 중국계열 회사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게임 자체는 그 시절 그 프리스타일 느낌이고
모바일 게임치고는 관전도 지원하고 적긴 하지만 스토리모드도 있고
PVE도 어느정도 구성되어있고 그래서 잘 만든 편인데
과금유도가 너무 노골적이더라구요.
요즘 이렇게 하면은 사람들 금방 떨어져나갈텐데?
라는 생각 들 정도로
좀 과금방식이 너무 옛날 방식이라고 해야되나
뭔가 매여서 해야된다거나 그런 구조이고
룬같은 것도 있는데 이것도 휘장이라고 레벨도 있어서 하나하나
더 좋은 성능을 얻으려면 세세하게 돈을 써야되는 구조
꼬우면 안 쓰면 되는거고 그런거고 방식을 비난할 생각까진 없는데
그냥 요즘 이런 방식이면 되려 게임 수명을 짧게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인생작중하나가 프리스타일이거든요 ㅎ
이제 조이시티 게임은 안하지만... 간만에 추억이 돋네요 ㅎㅎㅎ
모두같이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