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게 만약 진짜 사실 무근이면 기자 완전 털려야할 듯..
이제까지 유재석 봐온 이미지는 절대 그럴 짓 할 사람이 아니라는거고
실제 성격은 모름. TV로만 봤으니, 근데 알 수 있는건 자기 관리가 엄청 철저한 사람이라는거
얼마나 철저했으면 유재석 담배피는 사진이 화제가 되었을까
겁도 많고 방송에 대한 애착도도 높고..무명도 길었기때문에 그런 일이 얼마나 치명적일지는
특히 본인 이미지에 더욱 더
애초에 그런 일이 일어났으면 뜬 초기에 일어났을꺼고..
여튼 유느님에 대한 신앙심으로인해 괜히 기분나빠지게 만드는 기사였네요.
일이천 가지고 환불하고 난리필 정도의 사람이었으면
미지급 사건 때 사장 멱살잡고 깽판놓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