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고 왔는데 여전히 어드벤쳐 영화의 정석입니다.
배우들의 나이든 모습에 좀 측은함과 액션에서의 힘든 모습등
예전이였으면 인디아나가 했을법한 행동들을 새롭게 추가된 헬레나가 하는등 아쉬움도 들지만
여전히 유쾌하고 땀냄세나는 그런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되고
스토리도 기존의 인디아나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드벤쳐의 단골 패턴인 힌트를 힘들게 얻고 주인공이 물건을 찾으면 뒤에서 총을 들이밀고 고맙다는 악당들 이런 장면ㅎㅎ
근데 마지막은 좀 생각도 못한 장면들이라 크리스탈해골 처럼 호불호 있을수 있지만
평가하려보지말고 재미있게 즐길려고 보는거면 추천 합니다.
요즘 어드벤쳐 장르의 영화도 없고 네셔널 트레져도 후속작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