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어르신들은 고양이를 굉장히 싫어 하시더라구요 요물이라고...
고양이 귀여운데
오늘 쥐를 잡았는데 ,, 끈끈이로
외출하고 집에 오니 길고양이가 잡은 쥐 머리를 두동강 절단을 해 놨더라구요
평소엔 집근처에 고양이가 보이질 않는데,,
쥐 잡고 얼마후 이렇게 고양이가 구석에 잡혀 있는 쥐를 잡아 먹은 거 보면
고양이가 쥐 냄새?를 맡고 있다는 건지,,
아무튼 어머니가 그 광경을 보시고 저녁도 못 드시고 속이 울렁 거리며 기분 나쁘다고 이야기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