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밥???을 해결하기 위해
백화점 빵 코너 갔는데
여직원분께서 절,, 무려 ~ 저얼 ~ 나를~ 저를 알아 보시더니--먼저 말 걸어주시더군요--자주 오시는거 같다면서
카톡으로 포인트카드 보여주셨죠? 라고 -.ㅜ;;
서비스로 크림빵 한개 더 넣어주시더군요
마스크 끼고 갔는데,, 알아보시다니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는 했는데 기분이 묘하긴 하더군요
그것도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 저번주 저녁에 빵 사러 갔을 뿐인데..
포인트카드가 없어서 제 카톡으로 보여드렸는데 그것 때문에 기억하셨는지,,,
오늘 하루 식사는 빵으로 끝입니다,,, 주말엔 왠만해선 음식을 잘 안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