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선 아무것도 안하는 친구가 있는데
무려 전화를 48번 해서 저의 폰 밧데리를 1로 만들어 놓고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아서 어떻게 하는지 말로 톡으로 알려줘도,,
무조건 모른다고 같이 가자고,,
해당 관공서 몇시까지 하는지도 직접 물어보지 않아서
제가 직접 밧데리1로 해당 관공서 전화상담으로 오후 6시까지 업무 가능하다고
가라고 했는데도 ..삐져서 "됐다" 고 톡 왔네요
저거 알아 봐준다고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에 통화 하면서 걷고 있는데
코너 도는 벤츠차가 절 박을 듯이 와서 손들고 멈추라고 하고 운전자쪽을 쳐다 봤는데
운전자도 기분 나빴는지 창문 내리고 욕하고 가네요
아 오늘 하루 친구 때문에 기분 잡치는 날입니다
4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