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다가 신호등 쪽에서 할아버지가 갑자기 제 쪽으로 침을 뱉아서 후리스 팔쪽이랑 손에 침이 질질 흐리는
사태를 경험했습니다..순간 시간이 멈춘듯 아무 생각이 안들더군요 ㅎㅎ
제 성격이 내성적이라 그런지,, 화내거나 하진 않았는데//
진짜 성격 더러운 분들 같았으면 세탁비이야기와 입으로도 욕은 할거 같습니다만 ㅎㅎ
남의 침,,그것도 엄청난 양을 몸에 맞으니 기분은 좋지 않네요 ㅎㅎㅎㅎ
참고로 할아버지는 서 있다가 침을 뱉었고 저는 신호등쪽으로 걷다가 그런 사태를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