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이꼬봉들 접속 : 3923 Lv. 79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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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카드 개인정보 유출은 되었지만 (10)
2014/01/18 AM 11:00 |
카드사 전화하니
개인정보 유출은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외부적으로 유통은 안되었으니
검찰경찰 측에서 곧바로 압수 했기때문에
걱정하지말고 사용하라고 하네요
유출된 시기가13년 말?쯤이라는 내용도
통화상 확인했습니다
한마디로 개인정보유출 되는 과정에서
곧바로 경찰이 출동해 잡았기 때문에
개인정보들이 유통되지 않았으니 그냥.
죄송이고 보상이고 대책이고 그딴건
없으니 그냥쓰라는 ㅎ통화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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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운동하러 갔다가 다칠 뻔,, (3)
2014/01/15 PM 09:56 |
운동 전 ,,
스트레칭하고 있는데
아저씨?께서 손가락으로 까닥 까닥 하더군요
그리곤 벤치프레스 원판 빼달라고,,
볼때마다 인사드리고 제가 운동하고 잠깐 쉬는1분~2분사이에 몸 안굳게 스트레칭하고 원판 가끔 들어드리곤 했었는데..
이제 도착해서 스트레칭하는 사람에게 손가락으로 까닥하니깐 조금,,그렇긴 하더라구요
전 항상 벤치 원판 추가하거나 뺄때 스트레이트바를 잡고 //귀찮지만 한쪽 원판 빼고 다시 반대편 뺴고 이런식으로,,
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한쪽에 걸린 원판을 한번에 빼니깐 중심이 한쪽(반대편)으로 쏠려서 바가 얼굴쪽으로 올라
가는상황을 많이 봤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아저씨도 한번에 원판을 갑자기 빼서 제가 다칠뻔,,제가 바를 꼭잡고 버티고 있어서
원판이 쏟아지진 않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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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겨울에 가장 무서운 분들 (10)
2014/01/13 AM 01:18 |
길빵 하는 분들이 가장 무섭더군요
길거리 움직이면서 담배 피우는 분들,,
특히나 요즘 패딩 입는 사람들 많은데
패딩 입고 그당시는 잘 모를겁니다(두꺼워서)
근데 어느 순간 보면 흔히 말하는 담뱃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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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빵사러 갔다가 여직원분께서 서비스로.... (15)
2014/01/12 PM 08:49 |
저녁 밥???을 해결하기 위해
백화점 빵 코너 갔는데
여직원분께서 절,, 무려 ~ 저얼 ~ 나를~ 저를 알아 보시더니--먼저 말 걸어주시더군요--자주 오시는거 같다면서
카톡으로 포인트카드 보여주셨죠? 라고 -.ㅜ;;
서비스로 크림빵 한개 더 넣어주시더군요
마스크 끼고 갔는데,, 알아보시다니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는 했는데 기분이 묘하긴 하더군요
그것도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 저번주 저녁에 빵 사러 갔을 뿐인데..
포인트카드가 없어서 제 카톡으로 보여드렸는데 그것 때문에 기억하셨는지,,,
오늘 하루 식사는 빵으로 끝입니다,,, 주말엔 왠만해선 음식을 잘 안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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