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 월요일쯤 다녀온 남산타워..
이직 면접 탈락 통보 받고 울적해서 충동적으로 다녀 왔네요;;
저때가 아마 영하 10도 가량 됐었을 겁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커플들이 많더라구요ㅅㅂ^^
남산타워는 예전 연애 할 때나 자주 가보고 혼자서는 처음 가봤는데 기분이 멜랑꼴리 해지더군요.
쨋든 서울의 야경도 참 이쁘더라구요.
다음번엔 혼자가 아닌 여친과 함께이길!!!!!ㅠㅠ
못난 얼굴 인증도 함께 해봅니다.
(야간이라 보니 아무래도 폰카 특성상 노이즈가 많이 껴있네요.)
서울 야경 참 놀랄만큼 이쁘군요. 다들 야근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