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야매 시작한지는 이제 한달즈음 되었는데 처음으로 마이피에 글 남겨봅니다
더블헤더라는 새로운 서버에서 시작하여 처음으로 클래식 리그에 올라와봤는데
역시 클래식은 클래식이었습니다
초기 선발은 00 국대 구대성, 09 글로버, 07 랜들, 05 김원형, 00 이광우로 이어지는 99977 코스트 선발진이었습니다
네, 성적은 위와 같습니다-_-; 아주 그냥 사정없이 깨졌습니다
게다가 타자들도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기복이 심해서 타율도 그렇게 잘 나오지는 않았네요
이 후 SK+두산 팀 체제에서 벗어나서 (너무 성적이 안나와서-_) 두산+기아 로 갈아탔습니다
차라리 이 쪽이 성적이 더 잘나오더군요
아쉬운 점은 07 윤석민의 경우 유학을 아직 안보내줘서 그런지 아주 탈곡 당해버렸습니다
뭐 어쨋든 가슴 아픈 추억만 남기고 강등 당했습니다 OTL
아무나 골라서 눈물의 섬에나 보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