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도 안했는데 매우 허접한 덱으로
클래식 코시 우승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_=;;;
준 PO, PO 는 이기려고 발악하였고 걍 준우승 상금이나 받자 하고 있었는데
얼떨결에 이겨버렸네요
거기다가...
크리스마스 선물도 괜찮게 들어왔구요 -_ㅠ
두산, SK 덱을 쓰면서
고코 선발이 거의 없어서 02' 김진우(★8) 을 와일드 카드로 1선발로 쓰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10' 윤석민 (★8) 과 10' 로페스(★7) 나와줘서 덕분에 기아 선수들 모으고 있습니다-_ㅠ
이로서 크리스마스는 무난하게 지나갔네요
...
술밖에 남지 않았지만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