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섬으로 보내는 스샷 하나 투척합니다
-_-);;;;;
드디어 메이저네요
이번시즌은 상당히 괴랄하고(?) 시험적인 덱이었습니다 (라고 쓰고 강등작)
선발에는 ★1 선발이나 중계투수를 두고
중계투수자리에 고코 선발들을 넣고 작전은 벌떼야구를 하면 어떨까? 했었는데
뭐 보기좋게 망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야수들의 수비 위치를 뒤죽박죽해서 점수가 많이 먹힌 부분도 있지만
연습경기나 명예의 전당을 플레이 할때 원상복구 시켜놓고 게임좀 하다보니 웬만하면 다 이기더군요
결론 : 이번 시즌은 타자가 잘했다
무엇보다도 심재학, 최준석, 김동주, 김기태, 홍성흔으로 이어지는 장타자 라인들이 잘해줘서 고맙네요(?)
p.s - 스샷 타이틀에 리그를 안넣었는데 월드 리그 성적입니다 (그래서 다들 잘한거 같아요-_-)...)